일단 클리어 실드를 분리를 해야 하는데... 내외부를 둘러봐도 나사구멍 하나 없어서 난감했다. 애써 산건데 부수긴 그렇고... 바람을 맞는 외측에 지지하는 부분이 있나 하고 의심하면서 보다가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실드 옆에 있는 플라스틱을 손가락을 넣고 잡아당겼다.
어라, 그냥 떨어진다... 왜 고민을 했나 싶을 정도로... 안에 있는 나사 하나로 고정되어 있는데, 공구도 필요없고 그냥 동전으로 교환 완료^^ 이제 해가 두렵지 않다!
2011. 8. 18 추가 ###
근데 밤에 잘 안보이고 여름엔 무지하게 덥다. 지금은 반모 쓰고 다니는 중.
좋은 세상이죠 선택해서 갈아끼워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수있다는것이 너무 매력있는 세상이죠
ReplyDelete그럴려다 살떨리다 말았다니까요... 몸으로 느껴야 아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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