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5

잠을 이루기 어려운 지금

요즘들어 부쩍 새벽에 깨는 일이 많아졌다.
일찍 잠들어도 아침까지 잘 자던 것이 옛날 일이 되어 버린 듯,
한동안은 그러지 않더니 또다시 새벽이 오고 한참을 잠을 이루지 못한다.

다행히도 그리 피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잠을 자는 게 생활하는 데 좋을 것 같은데...
무한도전 지나간 것 다운받아 놓은 것을 봤다.
오히려 더 정신만 나네...^^

1 comment:

  1. 좀처럼 잠을 들기가 어렵지만
    잠들더라도 꿈에서라도 뭔가를 하다가 일어난다.
    아..그걸 해야하는데..지금이라도 가서 해야할까..
    지금이 몇시지? 아니다..시계를 보다보면 아마 새벽 서너시..그러면 잠이 안들거야..다시 자보자..
    몽롱한 상태로 알람소리에 일어난다. 몸이 무겁다.

    벌써 한달쯤 된 듯한데..
    isomnia...
    그건가..검색을 한번 해 보지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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