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9

아침 라이딩의 흔적


















날씨도 더운 가운데 아침에 그냥 무작정 시원한 곳을 찾아 달렸다.
雲ヶ畑라고 교토에서 북서쪽으로 가모가와(鴨川)를 따라 달리면 나오는 산동네다.
예전에 와 봤던 계곡도 나오고, 마침내는 올라갈 수 없는 곳까지 갔었다.
중간에 料理旅館洛雲荘라고 여관도 하나 있었는데, 이 외진 곳까지 손님이 올까 싶다만...
아무튼 시원하게 달리고 연구실 와서 잤다^^ 오토바이는 세차를 해야 할 지경이고...

3 comments:

  1. 나무들이 삐죽삐죽한게 인상적이네
    (엄마 발음으로)오도바이 이쁘게 생겼다 ㅋㅋ
    오빠 프로필사진을 왜 저런걸로 바꿨어~
    잘나온사진으로 부탁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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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가 잘 나와봤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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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잘 나온걸로 바꾸는 데 나도 한표!!!
    ㅎㅎㅎ
    오토바이는 멋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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