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페이지 : http://bbs.kakaku.com/bbs/-/SortID=11937805/
지난달 아이폰 요금을 보는데 갑자기 3000엔 정도 더 나왔다. 요금제 자체를 3G 무제한으로 설정하지 않고 쓰는 정보량에 따라서 금액이 더 나오다가 상한액 6000엔 정도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통신료를 무척 아끼는 분위기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실 3G 사용에 따른 요금 증가가 무척 심하기 때문에 3G를 전혀 안쓰는 분위기로 가야지 최저요금으로 유지가 가능하긴 하지만.
갑자기 왜 더 나왔는지 요금명세를 살펴보니, 通信料 PCダイレクト라는 항목에 3000엔 정도가 추가되었다. 3G를 조금 사용하긴 했지만 그건 별도로 定額料 パケットし放題forスマートフォン(CP)라는 항목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이건 좀 이상하다 싶었다. 해당 항목으로 검색을 해 보니 iOS 4.1 부터 음성사서함을 접속시마다 확인하기 때문에 오를 수 있다고 한다. 이번달 요금도 벌써 1,789엔이나 붙었다.
일단 설정 - 전화 - 소프트뱅크 모바일 서비스 항목에서 음성사서함을 꺼 버렸는데, 이걸로 아낄 수 있을지... 참내, 황당한 요금이로다. 도대체 뭘 업데이트한 거여... 그리고 iOS 4.1로 업데이트한 게 언제인데 이런 일이 이제서 발생되는가 싶다. 아마 최근 음성메시지를 받고도 놔두니까 그걸 관리하는 요금이라 할 수도 있겠는데, 그러기엔 너무 비싼 게 아닌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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