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분수 (1/2 등) 을 표시할 때는 공간상으로나 표시상 별로 제한사항이 없는데, 복잡한 수식일수록 표시하는 부분에 민감함이 더해진다. LaTeX는 시키는 대로 하는 편이라 구체적으로 제한을 해 줘야 하는데, 다음 두가지를 비교해 보자.
1.
\begin{equation}
WS(V_{i})=(1-d)+d*\sum_{V_{j} \in In(V_{i})} {\frac {\displaystyle w_{ji}}
{\displaystyle \sum_{V_{k} \in Out(V_{j})} w_{jk}}} WS(V_{j})
\end{equation}
2.
\begin{equation}
WS(V_{i})=(1-d)+d*\sum_{V_{j} \in In(V_{i})} {\frac {w_{ji}}
{\sum_{V_{k} \in Out(V_{j})} w_{jk}}} WS(V_{j})
\end{equation}
어느 것이 보기 좋은가에 대한 사항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2가 일반적인 경우로서 분수 내에서 합의 표시는 아래 항목이 옆으로 늘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원래의 논문에는 1의 경우와 같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 경우가 항목을 알아보기도 좋고 In과 Out이 대비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형식의 차이는 분수를 표시하는 \frac 내에 \displaystyle 이라는 추가적인 사항을 지정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변화하게 된다. 이런 자잘한 것들도 알게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랄까...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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