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30

정말 오래간만이다.

예전 글 날짜를 보니 작년 6월이다.
많은 시간이 흐른 만큼,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곳에 다 풀어놓지 못할 만큼...

하지만 여전히, 마치 처음 이 블로그를 개설할 때처럼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다시는 내 마음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용기가 생기지 않기에...

그저, 살아있다고 말하고 싶어서 한마디 적는다.

2 comments:

  1. 궁금했었지요. 꽤 오랜시간 이집을 비우셨었네요.
    글이 가끔이라도 올라오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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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전히 관심이 있으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생활과 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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