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 내 피부는 검은색 | When I born, I Black |
자라서도 검은색 | When I grow up, I Black |
태양 아래 있어도 검은색 | When I go in sun, I Black |
무서울 때도 검은색 | When I scared, I Black |
아플 때도 검은색 | When I sick, I Black |
죽을 때도 나는 여전히 검은색이죠. | And When I die, I still Black |
그런데 백인들은 | And You, White fellow |
태어날 때는 분홍색 | When you born, you Pink |
자라서는 흰색 | When you grow up, you White |
태양 아래 있으면 빨간색 | When you in sun, you Red |
추우면 파란색 | When you cold, you Blue |
무서울 때는 노란색 | When you scared, you Yellow |
아플 때는 녹색이 되었다가 | When you sick, you Green |
또 죽을 때는 회색으로 변하잖아요. | And When you die, you Gray |
그런데 백인들은 왜 나를 유색인종이라 하나요? | And you calling me Colored? |
From 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mi=803052
편견
ReplyDelete선입견
기준
우월
적대감
여성을 두고 남자들의 생각없는 태도에 여성스스로 수치심을 느끼면 성희롱이라 말한다. 물론 여성과 남성의 입장이 달라도 그건 성희롱이라 말한다. 드러내고 싶지 않고 나만 알고 싶은 그런 것들은 흔히 性과 관련하여 '욕설화'되어간다. 모든 건 인정하고 부터 문제화된다. 그렇다면 뭐가 잘못인가..아님 잘못이 없는건가..닭이 먼저인가..알이 먼저인가..좋아하는 색을 누군가에게 질문받는 사람들은 원색을 좋아하거나 파스텔을 좋아하거나..이다. 흑색은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는다..어둠은 드러내고 싶지 않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이다. 장애를 지닌 몸을 가지고 태어날까봐 양수를 채취해 감별을 하는 것이 중요한가..아님 장애는 그저 불편할 뿐이라고 가르치는 교육이 중요한건가..주변에 처한 숱한 문제들 중에 그저 단순한 한 가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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