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6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난 기억할 수 없다는 생각에 그저 달리며 바람에 눈물을 날린다.

2 comments:

  1. 한 줄 달아놓으신 글에 저까지 마음이 찡해 집니다. 이럴땐 마주앉아 소주한잔 기울이며 이런저런 옛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드려야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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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주로 그런 마음이 드는 음악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정말 지금 제게는 함께 이야기하며 소주 한잔 할만한 사람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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