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지(大文字)산의 사슴 [Deers in Daimonji mountain]

운동하러, 또는 물 뜨러 집 뒷산인 다이몬지산에 가끔 가는 편이다. 그리 험하지는 않은데, 물 나오는 곳 앞에 야생동물(곰) 주의 표지판이 있는 걸 보면 참 자연보존도 잘 해놨다 싶다.

I visit Daimonji mountain frequently for mountaineering or getting natural water. Not so deep, but Japaneses' preservation is admirable whenever I saw the sign of caution for the wild in water post.

하지만 실제로 야생동물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은데, 가끔 투어 나갔다가 원숭이가 길을 가로지르는 것을 봤을 뿐이다. 며칠전 산에서 내려오다가 바로 앞에서 사슴 두 마리가 나를 힐끔거리며 먹이를 먹는 것을 봤다. 아이폰으로 급하게 찍느라 별로 화질이 안 좋지만, 뭔가 기분이 좋았던 것만은 사실이다.

However, seeing the real wild animals is not easy case. What I remember is only monkeys when I visited the deep forest with my motorcycle. This case was happen in Daimonji mountain several days ago, on the roadside I saw two deers which ate on the ground. Not good photo due to sudden strike using iPhone, but felt strangely good at tha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