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4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 만으로 - 한동준



잊었던 감정들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것이 느껴지지만, 이내 다시 느낄 수 없는 것 같아 슬프다.
Feels like waterfall of forgotten emotions, but sad soon enough that cannot feel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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